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인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수학의 역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이다.
그가 만든 가장 유명한 수학기호는 자연로그의 밑을 나타내는 상수'e'다.
수열의 합 시그마'∑', 함수를 'f(x)'로 나타내는것 역시 그가 처음 쓴 방식이다.
삼각함수의 기호인 사인'Sin',코사인'Cos',탄젠트'Tan'를 비롯, 삼각형의 내집원의
반지름r과 삼각형 외접원의 반지름R 역시 오일러가 창안한 개념이며, 그의 작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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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이 사람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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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없으면 어쩔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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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러 스펠링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oiler가 아니었어요. ㅋㅋㅋ
스펠링은 네이버형님께 여쭤본것입니다..^^
악, 이사람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참담하게 만들었던 주범!!!
로그랑 삼각함수가 제일 어려웠는데 바로 이사람!!!
네 고교때..정말 수학이란것이 내 인생이 필요한것인가..따위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분이죠..^^
도입부와 다른 결론
맘에 듬니당~~
감사합니다..과찬이십니다..(뭐가..과찬?..)
계산기가 없었으면 예전에 대머리가 되었을꺼에요.
수학자들과 가발회사간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ㅋ
네..전 적은 머리숱을 곱슬머리로 커버 하고 있습니다.
매우 불안합니다.
오일러 이양반 아주 못된 사람이군요..ㅎㅎ
네 몰인정한 분이십니다.
최소6억5천명 가량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가지고 놀기도 힘들어요~~
네..하지만 저 계산기에 길이 들어지면 다른 계산기를 사용하기 힘들어집니다.
정말 같이 놀아선 안되는 기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