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평범한 작가와 영국의 중고서점 MARKS&CO 직원(또는 가족) 사이에
20년동안 오간 서신을 모아 출판한 책.(궁리출판, 헨렌한프/번역 이민아)
영화로도 제작(1987년)이 되었다.
남자주인공은 안소니 호킨스(양들의 침묵) 여자주인공은 앤 밴크로프트(위대한유산의 이상한 여부인).
영화는 못봤다. 얇아서 구입한 책인데 기분좋게 읽어버리게 된 책.
책장에 넣어두면 심심치 않게 꺼내 보게 될 만한 책.
영웅문 애독자도 읽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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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용기를 갖고 주문을...
영화로 봤으면 좋겠네요.
아,책이 좋으려나....
마지막줄에 저도 용기 백배...하여 오늘 오후에 귀가길에 한번 손에 들어 볼까나요?
아, 그런데 난 책장이 없구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