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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8 Claude Monert / Henry Wadsworth Longfellow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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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과 노래

                                                          나는 하늘을 우러러 화살을 쏘았네
                                                          화살은 빛살처럼 날아서
                                                          어딘가로 사라지고
                                                          화살이 머무는 곳 아는 이 없었네

                                                          나는 하늘을 우러러 노래를 불렀네
                                                          노래는 하늘을 맴돌다
                                                          어딘가로 사라지고
                                                          노래가 머무는 곳 아는 이 없었네

                                                          먼 훗날 참나무 등걸에
                                                          화살은 부러지지 않은 채 박혀 있었고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친구의 마음 속에 새겨져 있었네







                                                   모네와 롱펠로우, 생각으로 이끌어주는 사람들.















Posted by 마기 트랙백 0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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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LusOne 2008.03.29 12:01 신고

    어렵습니다...orz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Mr.번뜩맨 2008.03.29 12:53 신고

    그림속 한폭의 장면처럼...혼자만이 겪어야 할 인생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mrw 2008.03.29 13:36 신고

    앗~ 여기도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 나오다뉘요..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5:58 신고

      왠지 좋아서..
      요즘 이 노래를 좋아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LUSTWO 2008.03.29 14:40 신고

    어느날 느닷없이 허공에서 날아온 화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나를 스쳐지나가서 목숨은 건졌습니다.
    그뒤로 밤마다 고성방가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제~발,,이제그만!!!

    뉜가 했더니!! 쿨럭(지송/비오는날 웃자고)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04 신고

      하하하하...성공하셨습니다.
      반만..
      지금은 비가 안오거든요...^^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허혜영 2008.03.29 15:51

    마기~ 넘 반가워요. 여기 참 조용하고 좋다~~~
    마치.. 새로 산 집 같아요. 별장 같은 느낌..... 멋져요.

    아참` 나 Tracy예염~ 5월 13일에 있을 개인전 준비로 요즘 통.... 컴과 지내지 못 해요.
    그치만 오늘 오랜만에 토욜에 쉬고 있으니 다 보고 갈께요. 잘 지내요~~~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01 신고

      Tracy님 반갑습니다.
      예전 블러그엔 친구들에 집사람까지 와서
      이곳으로 대피해 왔습니다..^^
      여기가 분위기도 좋은것 같구해서 좋네요..

      아 개인전 시작이군요.
      꼭 가고 싶습니다...^^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azangnim 2008.03.29 18:02

    내가 쏜 화살에 누군가의 마음이 조각나지 않도록... 잘 조준해서 살아야겠지요. 쉬운 건 아니겠지만요... 근데 주말에 비가 왜 온데요. 우씨~~~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04 신고

      저시가 만들어진 유래도 다른이에게 사소한
      상처를 주고 나선 느낀점을 시로 쓴것이라더군요.
      비는 안오는데 날은..그래도 좋은데요...^^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낭만고냥씨 2008.03.29 20:25 신고

    우와~ 모네를 또 좋아하시는군뇨!!!
    뭔가 마기님과 어울리진 않지만. 씨익^^
    제가 모네의 개양귀비 를 참 좋아했는데..고삐리때..음..한때 꽃혀서..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10 신고

      고삐리때요..하하하...다들 고딩이라고 하던데..오랜만에 듣네요...^^
      저 역시 마네, 르느와르, 시실리등..인상파 화가 그림을 좋아해요.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Silent 2008.03.29 21:50 신고

    모네 그림 굉장히 좋지요~
    이번에 미술 과제가 있어서 한번 모네의 파라솔 든 여인(맞나...)을 조금 따라해보려 했었는데, 실패해서 좀 마음이 아파요...으흐극흐흑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17 신고

      네 좋아요
      개인적으론 '아르장퇴유 다리'를 좋아해요.
      따라 그리는건 엄두도 못내구요...--;;;
      아퍼마요..토닥..토닥...^^

    • addr | edit/del BlogIcon sazangnim 2008.03.30 17:12

      전 아르장퇴유의 개양귀비핀 들판을 좋아해유~ 호호호~~~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ean 2008.03.30 00:40 신고

    고등학교 때 이 시를 읽었다죠.
    그 땐 감수성이 아주 풍부했었는데...
    마기님 덕분에 그 때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19 신고

      네..저도 고등학교때..담임이 이 시로 영어 시험을 봐서..
      시작은 좋은마음으로 본 시는 아니었죠...^^
      지금은 참 좋아하는 시긴한데..
      이거 왠지 제가 왠지 문학소년 같은 느낌이..--;;;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appy♡Rain 2008.03.30 13:07 신고

    와우~와우 그림 너무좋아~~~ 너무 멋있다는...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0 16:20 신고

      다행이네요..^^ 저 시 외워두시길..수능대비..
      (분위기 확 죽였나요..--;;;)

  11. addr | edit/del | reply 2008.03.30 18:21

    비밀댓글입니다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바람노래 2008.03.30 19:38 신고

    고삐리는...제 시절도...ㄷㄷ
    동질감을 느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ㅡㅜ
    모네라...좋군요...
    집에 하루종일 박혀서 노트북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던 중입니다.
    노래도 그림도...사람도 좋은 시간입니다.

    언젠가 하늘을 향해 침을 뱉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되돌아오는 것은 본인의 침.
    쩝...세상...참...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1 08:58 신고

      요즘 마음이 편하지가 않나봐요..
      바람님 생각을 좀 줄여보심이..
      약간 단순해져도 행복하던데요..^^
      지나친 간섭이면 미안합니다.

      동질감..충분해요!!!!...^^

    • addr | edit/del BlogIcon 바람노래 2008.03.31 10:36 신고

      흠흠...
      금방 그래서 심플하게 살려고 심플한 책을 좀 보고 왔습니다.
      애인 사진 찍은 사진집인데...
      애인 사진 잘 찍으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그리고 연애 이야기더군요.
      심플하면서 심오하게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책을 내려면 여친이 이뻐야 하는구나"
      막 이러면서요.ㅋ

      그나저나 몸이 좀 편했으면 합니다.ㅡㅜ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3.31 17:25 신고

      애인 사진 잘찍으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라굽쇼..
      음..그런책도..
      전 화장만 잘하면 된다는..아니였군요..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monopiece 2008.05.20 10:42

    오랜만에 듣는 넬.
    아침내내 듣네요. ^^

  1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장대군 2008.05.28 02:10 신고

    아마 5월 20일부터 계속 열어본 페이지를 찾아와 듣는 것 같아요.
    아마 언젠가 들었던 곡이라 생각하는데 익숙하지 않네요.
    흠.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