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녀는 인적이 드문 곳에 살았지'
W. 워즈워드
그 소녀는 인적이 드문 다브강의 발원지에서 살았지
소녀를 찬양하는 사람도 없었고
소녀를 사랑하는 사람도 적었네
이끼 낀 돌 곁의 한송이 제비꽃
사람들의 눈에는 띄지 않았지
아름다운 그녀를 무엇에 비할까
혼자서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
아무도 모르게 살아온 루시
죽어서도 알아주는 이는 없었지
하지만 이제는 무덤 속에 든 그녀
나에게는 이 세상도 달라졌다네
최고은씨의 명복을 빕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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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의 육감이란~
점점 더 용감(?)해집니다.
그리곤 이런 모습에 저의 이런 모습에 찝찝해 담배 핍니다.
저런 사진 찍으려다 잘못하면 변태로 모릴수도 있겠군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속거리입니다.
그렇다면 전 잠재적 범죄자..인가요..
인증샷은 어디에!!!
그것만큼은..그 정도의 용기는..^^
행복이라는 태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ㅋㅋ
네~ 비록 한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인증샷없이 글만 올리시는게 도촬보다 더 나쁩니다!
응? ( ' ')?
역시 통하시는데가 있습니다.
우린 잠재적 범죄자...엉?
맞은편에 없음 ㅋㅋㅋ
대중교통 이용시 남자가 옆에 앉으면 인상 쓰고
여자가 옆에 앉으며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