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8:40. 카푸치노 (4,200원)- 비싼 테이크아웃 커피에 곁들여지는 담배 : 담배맛 커피.
AM 12:20. 설렁탕(2인-14,000원)- 나이가 약간 더 많은(두살) 남자란 이유로 계산.
PM 04:30. 순대&떡볶이 (5,000원)-오미역 주변에서 정균이를 기다리다 심심해서 섭취.
PM 06:50. 생선가스&맥주 (12,000원) - 야근하려고 먹었으나 30분 하고 퇴근.
PM 08:20. 붕어빵구입 (3,000원) - 집사람 줌.
먹을거리로만 도합 38,200원이라
좀 굶어야 겠는데..
나의 푸르스트씨(조르주 벨몽 지음/심민화 옮김 / 9,800원) 구입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
이거 왠지..
이런 느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야근하려고 먹었으나 30분...인데 무려 맥주.ㅋ
아, 뭐랄까요...하루에 먹을거로만 38200원.
전 더욱 반성해야할거 같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