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로트 가수 현철씨의 음색을 보유한 강사장께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뭔가 이상한 감동이 몰려왔다.
'이상한'에 무게감이 많이 실리는 감동..
2. 결국 금연에 실패
저런 노래를 듣고 어찌 담배를 안피울수 있겠는가?
감동도 보통 감동이 아닌 아주 이상한 감동인데
3. 지나치게 늦게 귀가
너무도 당연한 집사람의 꾸지람에 나도 모르게 동조하는 바람에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것을 놓치고 맘.
덕분에 필요 이상의 욕을 먹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마기님 오랜만에 왔어요~
전 마기님 글이 너무 좋아요 ㅋㅋ
여전히 여전하시네요 ㅋㅋㅋ
이상한 감동 어떤건지 궁금 ㅋㅋ
꾸지람에 동조란, 대들었다, 뭐 그런 뉘앙슨가요?? ㅎㅎ
침에 우일어나먹는둥마는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