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집사람은 후배 결혼식엘 갔고 나 혼자 집에서 빈둥..
음식 차려 먹는 것이 귀찮아 e-mart에서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그저그런 와인 한병과 샌드위치를 구입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놓은 수편의 영화를 보며 음식물을 섭취.
섭취가 끝나고 한 시간 뒤, 화장실에서 먹은 음식을 재확인함.
누워서 섭취한 음식이 탈이 난 것..
30대 후반의 남자가 집에서 혼자 울면서 손가락을 땄다.
흉칙해.
TAG 생각보다 늙어버린 내장기관
저번주 일요일, 집사람은 후배 결혼식엘 갔고 나 혼자 집에서 빈둥..
음식 차려 먹는 것이 귀찮아 e-mart에서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그저그런 와인 한병과 샌드위치를 구입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놓은 수편의 영화를 보며 음식물을 섭취.
섭취가 끝나고 한 시간 뒤, 화장실에서 먹은 음식을 재확인함.
누워서 섭취한 음식이 탈이 난 것..
30대 후반의 남자가 집에서 혼자 울면서 손가락을 땄다.
흉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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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대 후반일때의 제 자취방 모습과 너무 흡사하다는;;
이마트에서도 베니건스 샌드위치를 파는군요~
네 제 작업방(아이가 생기면 아이방..)인데 좀 많이 더러워요.
누가 들어오는것도 싫어하구..^^;;;
이 짧은 글에도 반전이 있을수 있군요 ㅋㅋㅋ
마기님은 혼자 손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웃어서 죄송해요;;^^
아뇨..저도 웃겼어요..
겁이 많아서 한번에 못찌르고 몇번을 나눠서 찔렀더니..
혼자서 고문놀이를..ㅡㅡ;;;
사진 오른쪽 하단에 그림은 쫌 야릇..??
아...클림트의 스케치입니다..^^
세종대왕님께서는 안녕하시군요..??
네 매일 안부인사 드리고 있어요..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 샌드위치 맛 어때요 ?___________? 헌데 좀 웃기는군여...ㅋㅋ.;;;;
저 샌드위치 다시는 안 먹을꺼예요..T.T
서러워서 우신 건가요...
아니면 손가락 따는게 무서워서 우신건가요-.-?
... 혹시 무서워서는 아닐까요? 아님.. 아파서?ㅋ
무섭고 서러워서라면 정답일텐데..왜이리 쪽팔리죠..ㅡㅡ;;
내장기관은 스킨케어를 받을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ㅠㅠ
하하하하..무서운 내장기관입니다.
가끔 들여다보고 싶은..^^;;
ㅋㅋ
한번도 손을 따본적이 없다는..
아..다행이십니다.
그거 원래 고문이잖아요..^^
왜 와인과 샌드위치보단 만원권이 더 눈에 확 띄는건지. ㅋㅋㅋ
역시..저도 도대체 뭘 중심으로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어요..
휴대폰으론 좀 힘들어요...^^
지못미 내장기관 ..
지못미 내 젊음..T.T
울집 책상위에도 있는 것이 3가지가 있네요. 호호호---
아...찌찌뽕..하하하..^^
ㅋㅋ 태그가 너무 웃겨요. 근데 30대 후반이셨군요.....~음..ㅋㅋㅋㅋㅋ^^
아..네..30대후반..지상렬보단 어리고 유재석보단 많은..T.T
누워서...먹다니..
나이를 먹으면 내장기관이 돌도 씹어먹던 청춘때와는 다르다구요. ㅡㅡ
정말 울면서 땄어요? 난 바늘로 잘 따는데..ㅋㅋ
설마 겁나서?? 하하하
저희집 바늘은 좀 두꺼운것 같아요..
앞도 뭉퉁하고..혼자서 고문놀이 했어요..T.T
누워서 음식먹기 제 장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행동이었는데..
이젠 끊어야겠어요.
세종대왕님 저 주시면 안되요...ㅋㅋ
샌드위치도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세종대왕님 만큼은 양보를 할수가..^^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인이군요^^
음식은 앉아서 드세요^^
네 정 자세로 앉아서 먹어야 겠습니다..ㅡㅡ;;
누워서 먹으면 10대도 탈이 난다구요..>ㅂ<
스테들러 홀더,
스테들러 연필
스테들러 연필깎이
에너지이저AA
어딘가에서 판촉물로 받은 연필꽂이 겸 시계
찌찌뽕입니다.
하하하..판촉물로 받은 연필꽂이 시계(시간이 안맞아요..)
다음엔 제 필기구와 연장?들을 꺼내놓고 사진 한번 찍어 올릴께요..^^
그러시면 제가 바로 답포스팅 때리고 트랙백 날리겠습니다.
>ㅂ<
샌드위치 탐나요 +_+
네..알렉스가 잘 만들어요..^^;;;
웬만하면 앉아서 드셔야겠어요.
한번 체하면 또 체하기 쉽더군요.
저도 저번에 체해서 눈물을 머금고 혼자 손을 땄다는... ㅠ.ㅠ 동병상련? ㅋㅋ
아..체하는것도 길이 드나보죠..
체하는거 싫은데..
가뜩이나 식욕없어 죽겠는데..큰일입니다..ㅡㅡ;;
음.. 아침,점심,저녁,야식..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플까요?
아..부럽습니다.
전 요즘 밥10시에서 11시사이 빼곤 거의 식욕이 없어서..ㅡㅡ;;;
고3때 혼자 살면서 탈이 나면 혼자 손 따고.... 휴~
오래전 일이네요. ㅎㅎ
오래전?
아..역시 tasha님..20세기때 청춘을 보내신..^^;;
어..사진으론 아니던데요..
고3이... 9년 전 얘기네요. 휴~
아직 젊은 것 같은데 아닌 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