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2008. 5. 15. 19:18 from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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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안에서 싱글벙글쇼를 들으며 즐거워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한 직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나 노인.."이란다..상처받았다.
     


#1
홍대근방에 있는 거래처를 가는 도중에..

상당히 아름다운 양아처녀를 보았다. (양아치+처녀=양아처녀)


오똑한코에 커다란 눈, 갸름한 턱선, 너무나도 이상한 헤어스타일..

적당히 큰키에 약간 마른듯한 몸매, 말리고 싶은 옷차림..


정말 어여쁜 아가씨가...

참으로 잘생긴 아가씨가...

1980년중후반 영등포 놀아요 스타일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2
pm7시에 집에 도착 (이 얼마만의 정상적인 퇴근인가..)

지금부터 과식을 할테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가장 게으른 행동을 해야지..


오늘, 그 누구보다 게으르고 나태한 인간이 되리라 굳은 다짐을 한다...아...좋아라...








Posted by 마기 트랙백 0 :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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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Raycat 2008.05.15 19:37 신고

    싱글벙글쇼를 좋아하신다면 음 노인 맞습니다...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4 신고

      맞군요..노인이었군요..전..
      노인이..철이 안들면..걱정인데요..저..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ean 2008.05.15 20:02 신고

    싱글벙글 쇼요? ㅋㅋㅋ

    #1의 그 양아처녀, 저 나름대로는 패션어블하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걸거에요. ㅋ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5 신고

      사실 제가 패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LusOne 2008.05.15 20:17

    싱글벙글 쇼라....ㅋㅋㅋ 노인네 맞네요 x2

    푹 잘쉬세요~~과식하면 똥배 나와요..ㅎㅎ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낭만고냥씨 2008.05.15 20:58 신고

    그 양아츠자, 패션을 아는데요? 움하하~
    우유 마시는 여인네만 그리지 마시고 그 츠자 그림 좀 그려서 올려주시지ㅋ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6 신고

      아..순식간에 본 분이어서요..
      우유마시는 처자는 사진보고 그린거라..^^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사메 2008.05.15 21:04 신고

    라디오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됬음돠. .

    게으름을 화악 즐기세욤.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바람노래 2008.05.15 21:08 신고

    복귀 하셨군요!!
    저는 안습인 패션이라도...그것이 저에게 너무나 어울려 보이는 것일까요...
    그닥 태클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그 츠자 다시 보면 사진이라도 한장?ㅋ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8 신고

      그 처자..왠지 아름답다고 느겼습니다.
      시속60키로 이상으로 달이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으아악!!아름다워..근데 양아다!!!"를 느꼈습니당..^^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BOSSA LEE 2008.05.15 21:10 신고

    블로깅을 하셨으니 이미 나태한 사람 되기 실패입니다. -ㅂ-+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8 신고

      아니예요..아주 나태한 표정으로 블로그를 했으니..음..역시 전 부지런한 노인인가요..T.T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고군 2008.05.15 23:11 신고

    마기님이 노친네 이셨군요 ㅋㅋㅋㅋ
    1980년중후반 영등포 놀아요 스타일은 또 어떤지..제가 초등학교일때다 보니..ㅎㅎ.

    저도 오늘 칼퇴근하고 오징어 한마리 뜯고 있어요 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1:59 신고

      네 전 대한민국 공인 노인네!!!인건가요..T.T
      아..오징어를..부러워요...전 손톱 뜯고 있어요..ㅡㅡ;;;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rince 2008.05.15 23:27 신고

    ㅎㅎㅎㅎ
    저도 차 몰때면 싱글벙글쇼 듣는데... ㅠㅠ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호갱 2008.05.16 00:43

    마눌님한테 혼날텐데요-.-?

  1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마키♡ 2008.05.16 02:30 신고

    저는 라디오 하루종일 거의 들을 때도 있어요
    FM4U~~!!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keiruX 2008.05.16 08:02 신고

    아.. 노인..ㅠ_ㅠ
    요즘 애들은 좀 아쉬워요.
    외모적으로는 정말 최고인데.. 왜왜왜...스타일은..ㅠ_ㅠ

    나태한 인간은 정말. 마눌님 구박 1순위 아닌가요?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1 신고

      아..저희 마눌님께서도 요즘은 이해해주고 계세요..
      일 때문에 피곤한데 괴롭히면..노인이 가출을 하는수가..ㅡㅡ;;;;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ee68 2008.05.16 08:44 신고

    마음이 여리신 우리 마기님. 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2 신고

      앗..그랬군요..전 마음 여린 노인..^^(아..마흔도 되기전에 노인이 되다니..)

  1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azangnim 2008.05.16 12:49

    과식은 잘 하셨는지~ 꺄르르르~~~ ^___^

  1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미미씨 2008.05.16 14:15 신고

    나도 여성시대를 좋아라해요. ㅋㅋ
    후배들이 가끔 "옹" 이라고 하기도..-_-;;
    표현 왕대박..ㅋㅋ(이런거 완전 좋아하는지라..)
    나도 그런 츠자들 보면 저 꽃같은 미모와 젊음을...이러면서 막 한탄하고...속으론 좀 기분도 좋고.흐흐
    과식많이 하신거에요?
    나태하고 게으름 마구마구 피우고 쉬세요. 충전해서 우리에게 재밌는 야그를 마구마구 뿌려주삼~~(교주처럼)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4 신고

      오호..미미옹..
      네 과식해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땡기지가 않아요..
      미미옹..화나게 하려는거 아닌데요..
      저..3키로 정도 빠졌던데..혹시 부러우세요..^^
      음..재밌는 야그가 아니라..승질나는 야그를..음..반성합니다.

  1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호박 2008.05.16 17:44 신고

    역시나 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호박도 들었어요.. 그소리.. OTL
    어쩔끄야.. 아무리 발악을해도 호박나이는 금방 티가 나는걸.. 포기해야징..
    발악을 그만두등가.. ㅋㅋㅋ

    이상 호박의 푸념이였슴다^^;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6 신고

      들으셨군요..노인..
      티나는군요..나이..
      발악까지 하셨군요..
      거울 보고 있는것 같아요..저랑 너무 똑같아요..T.T

  1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LUSTWO 2008.05.16 21:42 신고

    두다리 쭉펴시고, 쉴땐 쉬어야죠..
    저도 오늘은 모자란 잠 보충좀 할려구요...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7 신고

      네..충분히 쉬어서인지..
      지금 또 야근!!!
      야근하다가 너무 졸려서 블러그!!!
      그리고 다시 야근!!!입니다...^^;;;

  1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프시케 2008.05.16 21:52

    싱글벙글쇼 들어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한참 전에 들었을 때 참 좋았는데..전 그 때 이미 노인이었군요. -_-
    와~~~
    저두 이제 들어가서 마기님처럼 그래봐야겠어요.
    근디 집에 먹을게 별로 없네요.

    그간 안녕하셨죠? 오랜만여요.

    • addr | edit/del BlogIcon 마기 2008.05.16 22:08 신고

      앗..오래전부터셨군요..노인..
      네 하루정도는 아주 나태해져보세요..
      음식도 마음 내키는거 시켜드세요...^^
      네 덕분에 건강합니다..(윽..노인들 인사를...^^)

  1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jenniferS 2008.05.17 20:36 신고

    1. 버스or 택시를 탈때 흘러나오는 라됴 "싱글벙글쇼" 묘하게 중독되던데요... 버스 정거장 안내한다고 내용이 중간에 끊기면..막 궁굼하기도 했다는..큭..

    2. 전 아름다운 청년이 교복을 입고 있을때 참 안타깝더라구요.. 나 왜이렇게 일찍 태어난거니;;; 란 생각과 함께...푸햐;;;

    --> 저 역시..성향이..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