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건설사와의 미팅이 끝난후 회사에 도착해보니 PM8시
의외의 인물이 남아서 야근을 하고 있다.
혼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워 커피를 사 가져다줌.
"야..김대리 넌 정말 훌륭한 설계쟁이가 될꺼야"
그리고 엄지 착!!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은
"거짓말쟁이.."란 반응..
"자~ 차가울때 마시렴.."
"저 추운데요."
....
..
.
이 녀석..앞으론 너 절대 안챙길테다.
TAG 주먹을부르는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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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님이 김대리님 야근 시키셨죠? ㅎㅎㅎ
....그런셈..인데요...ㅡㅡ;;
ㅋㅋ 마기님 다음번에 김대리님에게 복수를!~
하하하하...이와 칼을 동시에 갈고 있습니다.
저 추운데요.~~~~~ 저 추운데요.~~~~ 저 추운데요.~~~~~
그럼 옷을 입어..옷을 입어..옷을 입어..라고 외치고 싶어집니다.
김대리짱에..한표..
선배고 뭐고...싫으면...티를 내는 근성..ㅎㅎ
네..그 녀석..절 무시했어요.
근데 전 그녀석을 무시 못하겠어요..
그 녀석이 상관을 해야하나봐요..하하하
ㅋㅋ 추운데 차가운 커피를 주신 마기님~
왠지 항상 절 보면 장난을 치시는
저희 부서의 선배가 생각나는데요^^
위의 댓글들을 다수결로 종합해 볼 때...
마기님이 잘못 하셨네요 >ㅂ<
ㅋㅋㅋ 저같으면 넙죽 받아마셨을꺼같은데요?? 그렇게 잘 챙겨주는 선배 잘 없는데...^^
이한치한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은 엎어놓고 궁뎅이를 마구마구 때려주고 싶어진다니깐요.
울 회사에도 여우같은 직원이 하나...얼마전에 점심시간에 아무도 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은행 들려오면서 뭐 사다가 먹을까? 이랬더니만 전 짜장면 시켜 먹을거에요..이러더라구요. 쳇
저 말한거 부끄러워서 혼자 사다가 먹었어요. 결국 배달이 늦어서 지도 짜장면 혼자 먹더라구요.
헉. 이런 날씨에 아이스. ㅋㅋ
근데 사무실이 따뜻하면 아이스가 더 좋을 수도 있죠.
전 지금 저거 너무 마시고싶어요 ㅠㅠ
솔직한(?) 김대리님이시군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로 사가는 사람도 요새 흔치 않을텐에요 헤헤헤헤
요즘은 추워요..ㅎㅎ
제가 그런 타입인데 -_-)
ㅎㅎ
역시 태그가 재미있습니다~
저런 걸 사 주고 욕 먹는다고 하는 거지요? ㅋㅋ
아이스 커피는 요즘 추워요. 따뜻한 걸로 다시 사 주면 고마워 할까요?
ㅎ.....이열치열? ^^*
태그 ㅋㅋㅋ
주...먹을 부르는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전 배부를때 항상 아이스커피가 생각나던데~!ㅋㅋㅋㅋ
어... 데프레파드 노래인줄 알고 반가워 했는데, 아니군요...